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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국악놀이 한 마당

공연일
2020-01-16
대상
지역주민
관람료
무료
공연시간
저녁 6시
장소
남포미술관 공연장
공연자
국악그룹 '다온'

<프로그램>

01. Fly to the sky

작곡가 한태수가 작곡하고 크로스오버 가수 신문희가 노래하였다. 우리나라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곡으로서 고단한 삶이지만 언제나 기쁨과 행복을 찾는 우리의 모습을, 흥과 멋이 담긴 굿거리장단의 리듬으로 표현하여 마치 넓은 평야의 하늘을 나는 듯한 느낌이 들게 하는 경쾌한 곡이다. 오늘은 이 노래의 원곡인 기악버전 Fly to the sky를 연주한다.

 

02. 쑥대머리

춘향가 중 춘향이 옥중에서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고 임에 대한 그리움을 노래하는 대목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편곡하여 재탄생한 곡이다.

 

03. 인연(왕의남자ost)

영화 왕의남자’ OST로 유명한 곡이다. 가수 이선희의 20054월 발매된 13집앨범 <사춘기>에 수록된 곡이다. 이선희씨가 <다모>라는 드라마를 보고 영감을 얻어 직접 작사 작곡한 곡이며 후에 영화 OST로 사용되어지며 유명해진 곡이다.

 

04. 신뱃놀이

원일 작곡. 신뱃놀이는 리듬의 유희를 위한 놀이적 음악이다. 전통음악에서 흥과 신명을 일으키는 요소인 장단을 현대적 감각으로 정형화시켜 그 위에 경기 뱃노래의 선율을 테마로 차용하였다. 리듬구조에 있어서 굿거리의 중심박을 여섯박자로 구성하여 다양한 리듬들이 하나의 통일된 틀거리 리듬 안에서 놀이하게끔 의도한 작품이다. 전반부에 여러 가지 재미있는 타악기들을 사용하여 흥미를 더하고 있으며 리듬의 변화가 심하고 전체적인 곡의 분위기가 신선하다. 굿거리로 이어진 경기 뱃노래로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청년들의 힘찬 기상을 나타내며 끝을 맺는다.

 

05. 아리랑연곡

한국의 대표 민요인 아리랑은 역사적으로 여러 세대를 거치면서 전해져 온 대표 노래로 2012년 인류무형문화유산 유네스코에 등재되었다. 아리랑은 지역에 따라 다른 내용으로 발전해왔는데, 서민들의 다양한 주제를 담고 있으며 함께 부르기가 쉬워 현재까지도 여러 음악에서 사랑받고 있다. 다양한 아리랑 중 서울의 경기아리랑, 경상도의 밀양아리랑, 전라도의 진도아리랑을 엮어 부르는 아리랑 연곡을 통해 한국 아리랑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

 

06. Frontier!

이 곡은 뉴에이지라는 익숙하지 않은 장르이지만 방송에서 테마곡으로 자주 사용되었던 곡이다. 2002 부산 아시안 게임 공식 주제가로 사용되면서 양방언의 이름을 널리 알린 곡으로, 우리나라 전통 음악과 서양 음악의 조화로 양방언의 음악 세계가 잘 표현된 곡이다.

 

07. 남미음악메들리

람바다1989년도에 출시된 곡으로 1990년도 국내에 개봉된 금지된 춤이라는 영화의 OST이다. 전세계적으로 엄청난 인기를 얻었으며, 영화는 몰라도 노래를 대부분이 알고 있을 정도로 유명한 곡이다.

베싸메무쵸는 볼레로 장르의 대표적인 곡으로 원곡은 멕시코노래이지만 이후에 수많은 나라, 수많은 가수가 부르며 전세계적으로 아주 대중적인 곡이 되었다.

 

08. 배띄워라

박범훈 작곡 신민요로 리듬이 경쾌하고 흥겹다. 우리 민족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배에 희망을 담아 띄우고자 하는 내용이다.

 

09. 방황

이경섭 작곡. 방황은 긴장과 이완이 되는 선율과 리듬으로 인간의 감정 흐름에 따라 곡이 구성되었다. 역동적인 음악을 만들기 위해 표현력이 강한 재즈의 블루스 음계, 민속음악의 계면조를 사용하였고, 태평소와 대피리의 악기가 그 주선율을 담당함으로 역동성이 효과적으로 표현된 곡이다. 한국음악적인 요소와 대중음악적인, 현대음악적인 요소가 융합하여 자연스럽게 결합된 곡이다.

 

10. 트로트메들리

트로트는 영어로 '빠르게 걷다', '바쁜 걸음으로 뛰다' 등을 뜻한다. 연주 용어로 굳어진 것은 1914년 이후 미국과 영국 등에서 템포의 래그타임곡이나 재즈 템포의 4분의 4박자곡으로 추는 사교댄스의 스텝 또는 그 연주 리듬을 일컫는 폭스트로트(fox-trot)가 유행하면서부터이다. 한국의 트로트 역시 이 폭스트로트에 바탕을 두고 있다. 한국에 트로트풍()의 음악이 도입된 것은 일제강점기인 1920년대 말부터이다. 그러나 트로트가 도입되어 정착되는 과정에서 한국의 트로트는 많은 우여곡절을 겪다 1960년대부터 다시 발전하기 시작한 뒤, 1970년대에 이르러 폭스트로트의 4분의 4박자를 기본으로 하되, 강약의 박자를 넣고 독특한 꺾기 창법을 구사하는 독자적인 가요 형식으로 완성된다. 이때 완성된 트로트가 지금의 트로트이다. 오늘은 잘 알려진 님과 함께’. ‘내나이가어때서를 메들리로 연주한다.

 

11. 장타령

<장타령>은 원래 장돌림’, ‘부보상으로도 불린 장타령꾼들이 시장을 흥청거리게 하고 물건을 팔기 위해 부르던 상업노동요로 시작된 노래이다. 오늘날의 장타령은 자진모리, 엇모리, 휘모리장단을 이용하기도 하고 때로는 노래 리듬에 맞춰 자유자재로 장단을 바꾸어 신명을 나타내는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