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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Good) 보러 가세!

공연일
2018-10-31
대상
소록도 주민
관람료
무료
공연시간
오후 4시
장소
남포미술관 공연장
공연자
전남도립국악단

남포미술관은 10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소록도 주민들을 위한 전통 공연을 개최한다. '굿(Good) 보러 가세!'는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전남문화관광재단과 전남도립국악단이 주관하는 <찾아가는 국악 공연>의 일환으로, 국내 최고 기량을 자랑하는 전남도립국악단이 다이나믹한 연주와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신명의 한판을 선보인다.


■ 프로그램 소개

(1) 진도북춤

진도북놀이는 양손에 북채를 쥐고 북을 연주한다 하여 양북 또는 쌍북이라 한다. 북소리의 강렬함과 장구의 유연함을 몸짓으로 표현한 놀이로, 농악에서 북만 따로 독립시켜 별도의 춤으로 승화시킨 작품이다.


(2) 황토길

어머니의 품과도 같이 푸근하고 아련한 그리움을 불러일으키는 황토 길에서 악상을 얻어 만들어진 곡으로, 드라마틱하면서도 풋풋한 선율, 애잔하면서도 날카로운 해금 선율이 더해져서, 흙의 소리가 금속의 소리와 서로 대화를 나누면서 감싸 안는 느낌을 준다.


(3) 태평무

태평무는 나라의 평안과 태평성대를 기리는 뜻을 춤으로 표현한 것이다. 유래는 확실치 않으나 1900년대의 무용가이며 명고수였던 한성준이 경기 무속춤을 재구성하여 추었던 춤의 하나로 알려져 있다.


(4) 가야금병창

판소리 춘향가가장 중요한 주제로, 이몽룡과 성춘향의 사랑이 점점 깊어가는 과정을 가야금 가락에 장단을 얹어 노래 부르는데, 그 구성은 두 사람이 문답하는 식으로 되어 있다.


(5) 앉은반 설장구

사물놀이는 사물(꽹과리, , 장구, )을 중심으로 연주하는 풍물에서 취한 가락을 토대로 발전시킨 음악이며, 흔히 꽹과리 소리는 천둥, 징 소리는 바람, 장구 소리는 비, 북소리는 구름에 빗대어 말하곤 한다. 연주하는 형태에 따라 선반사물과 앉은반 사물로 구분되어진다.


(6) 남도민요 남원산성, 진도아리랑, 성주풀이

소박한 우리네 삶 속에서 느끼는 애환들을 해학적이고 흥미로운 가사와 경쾌한 가락으로 표현한 남도민요를 감상해본다.

 

전남도립국악단 소개

전남도립국악단은 남도의 전통 가악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198689일 창단되었다. 어린이 국악단을 포함하여 창악, 무용, 기악, 사물 등 140여 명의 단원들이 우리 음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있으며, 특히 예능보유자, 전수조교, 이수자 등을 다수 보유한 국내 최고 기량의 국악단으로 손꼽힌다. 또한 국내 주요 도시를 비롯하여 세계 각국 순회공연 등 2,700여 회 이상의 공연을 통해 한국의 훌륭한 전통 예술을 널리 알리는 문화사절단의 역할을 해오고 있다.

2006년부터 현재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선보이는 토요공연은 지역민은 물론, 우리 지역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2012<판페라 이순신>, 2013<가족창극 홍길동>, 2015년 신판 창극 <놀보가 기가 막혀>, 2016년 시대 창극 <흐엉의 희망일기>, <나비야 청산도 가자>, 2017년 시대 창극 <당신의 의미> 등을 기획공연하여 전라남도 전통 공연 예술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